• 호흡이 멈춘 내 영은, 거짓 없이 모든 걸 자백합니다.

      날짜 : 2026. 09. 13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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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에게 옷이 날개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몸매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옷을 통해 자기 몸의 단점을 감추기도 합니다. 

        그러나 목욕탕에서 옷 벗은 사람들을 보면 옷을 잘 입는 사람이든 아니든, 

        옷에 감춰졌던 있는 그대로의 몸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육의 장막을 벗으면...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날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때는 육의 장막에 감춰졌던 영의 진짜 모습이, 전부 다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적나라한 내 영의 모습에 따라 100%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상태에서는 더 이상 '척'하는 모습은 통하지 않습니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나는 이래서 이랬고요, 저래서 저랬고요, 아니 그게 아니고요..." 

        "나는 거듭나고 싶었는데, 나를 가르친 그 목사에게 잘못 배워서 그랬고요" 

        이런 변명은 모든 걸 다 아시는 주님 앞에서 절대 통하지 않을 것이겠지만, 

        '척' 하는 것은 육의 장막을 입고 있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성경 말씀을 제대로 읽고 심장으로 받아들였다면 

        애통한 마음으로 나를 부인하고 회개의 십자가 길로 가려하기 때문입니다. 

        핑계 대는 영들은... 목사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세상의 달콤함을 포기할 수 없었고, 기대고 싶었으며, 

        타고난 육신의 죄성은 어쩔 수 없었다며, 마냥 방치한 게 진짜 이유입니다. 

        좁은 길 좁은 문이 싫었으며, 십자가를 지는 것이 더욱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록된 성경 말씀의 진리보다, 육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거짓 목사의 달콤한 솜사탕 교리를 따라간 것입니다. 

         

        때(말세)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거짓 선생)을 많이 두고(원하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쉬운 구원 교리들)를 따르리라... 

        (디모데후서 4장 3~4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가복음 7장 7절) 

         

        그러므로 위 성경 말씀처럼 

        거짓 선생의 가르침을 내세우는 것은 핑계일 뿐입니다. 

        이처럼 자기를 부인하지도, 회개하지도, 거듭나지도 못한 진짜 이유들이 

        육의 장막을 벗은 후, 적나라한 영에 남김없이 모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을 입고 있을 때처럼 절대 핑계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영은 결단코 거짓을 꾸미거나 핑계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내 계산된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심판대 앞에서 내 영의 입이 저절로 열려 

        있는 그대로 자신의 혀가 모든 걸 솔직히 토설하게 됩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모든 영들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 하리라 

        (로마서 14장 10-12절) 

         

        위 말씀에서 '직고'라는 의미는 

        사후 전에 있었던 사실을 100% 숨김없이 자백한다는 의미입니다. 

        변명의 여지도 없이.. 내 입술이 저절로 열려 자동으로 토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심판대 앞에서의 실상입니다. 

        내 영의 양심이... 

        내 마음에서 흘러나와 삶의 현실로 옮겨지고 있는 것을 

        죽는 그 순간까지 메모리 하면서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에서 꾸며지는 생각의 동기조차 낱낱이 기록됩니다. 

        형제에게 라가(심한 욕이나 저주성 말)라 하는 자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미 살인자라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사고의 위험성이 있고 또 사고가 날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시시비비를 가릴 때 운전자는 자신이 유리하도록 진술합니다. 

        하여 경찰이 그들의 말을 어찌 판단하느냐에 따라 잘잘못이 가려졌습니다. 

        기세 등등하여 목소리 큰 사람이 우위를 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큰 목소리가 필요 없습니다.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모든 상황이 그대로 기록되기 때문에 

        그 어떤 운전자들도 자기에게만 유리하도록 거짓으로 변명할 수 없습니다. 

        블랙박스에 기록된 그대로 시시비비를 판단하면 끝나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믿음의 영성이 진짜 거듭난 참믿음의 영성인지 아닌지 

        블랙박스처럼 내 영의 양심에 기록된 그대로 증거 되어 심판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날이 되어 우리가 이런 괴로운 낭패를 당할까봐 

        이미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면서 예비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거 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믿음이 있으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장 15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눈에 보이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자는 필히, 그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1서 4장 20~21절)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한1서 3장 10절) 

         

        내 이웃 형제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나는 믿음이 있노라, 나는 주님을 정말 사랑하노라 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열매(주님의 성품)가 나를 통해 평소 삶으로 배어나지도 않으면서 

        나는 믿음이 있노라 주장한다면 그 믿음은 분명히 가짜입니다. 

        자신의 믿음이 진짜라면 성령의 열매가 삶으로 묻어나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사람의 영은 너무나 솔직하고 거짓이 없기에, 영성이 있는 그대로 

        삶에 출력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위 말씀에 기록된 믿음의 삶은... 

        내가 내 의지로 이렇게 저렇게 강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외적으로 사랑의 모양을 나타내도... 속사람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나를 부인 회개한 후,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가능한 실상들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닌, 내 안에 임재한 성령께서 그리하도록 

        내 삶을 주관하며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십자가에 죽어야 하고, 주님께서 나의 주인이 되어 

        나를 주장해야만, 위에 기록한 믿음의 증거에 대한 말씀들이 나를 통하여 

        삶 속에서 이루어지며 증거되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마음을 움직여)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장 13절) 

         

        내가 그리스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성령)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위 말씀처럼 참된 믿음을 소유한 성도들은... 

        기록된 주님의 말씀이 평소 삶 속에 분명히 묻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과 삶을 따로 분리하려 드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뿐만 아니라, 

        주님조차 기망하려 드는 것입니다. 

        주전자 안에 꿀물이 들어있다면 그대로 꿀물이 나오는 것이고, 

        주전자 안에 독물이 들어있다면 그대로 독물이 나오는 게 당연한 것처럼,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그 안에 주님(성령)께서 계시면 그분의 거룩함이 배어 나오는 것이고, 

        그 안에 육만 있다면 육이 배어 나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성령의 열매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장 2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장 5~6절) 

         

        이 글을 읽는 지금 시간에도... 

        내 영은 나의 모든 죄성을 낱낱이 다 기록하며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이 없어지도록 하는 것은 회개하고 거듭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나의 방종했던 육신의 삶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있는 그대로 직고 하며 

        수많은 천사들이 보는 앞에서, 수치를 당하면서 멸망으로 떨어지지 말고, 

        지금 이렇게 숨 쉴 때, 성경에 기록된 진리를 심장으로 받아들여 

        회개하고 거듭나 

        내 어리석은 이 땅의 모습이 없어지길 간절히 구하십시오. 

        나를 부인하고 회개해야, 내 모든 죄를 주님이 기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성도는 육신의 옛 구습이 소멸되어 가니까, 기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부인과 회개가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거듭난 자에게) "내 법(주님 성품, 열매 )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예전에 지은 죄)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0장 15~17절) 

         

        성령으로 거듭난 이후부터는 

        주님 은혜로 변화된 영성이 내 영 안에 새로이 저장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옛것은 다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하시며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회개하고 거듭나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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