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왕과 기왕의 차이

      날짜 : 2026. 03. 22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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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왕지사란 말이 있다.
        이왕 저지른 일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세상을 이 판 사판 막사는 사람이 있다.
        이왕에 저지른 것은 후회해도 
        지나간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비슷하지만 기왕지사라는 말이 있다.
        지나간 것은 잊고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 출발 할 때 쓰이는 말이다.
        기왕 새롭게 시작하는 것 똑바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하는 말이다.

        신앙은 이왕과 기왕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 것인가 하는 문제다.
        변하느냐 그 자리에 주저앉느냐의 싸움이다.
        이왕지사는 죄지은 우리의 모습이요 
        기왕은 회개하고 새사람으로 사는 것을
        말할 수가 있다.

        이왕지사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가 없다.
        하지만 잘못을 알았으면 기왕 사는 인생 
        다시는 그 잘못이나 죄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이왕이라는 과거에 머무는 자에게는 소망이 없다.
        기왕 새 출발을 하려고 
        마음먹었으면 삶이 변화해야 한다.

        가룟유다는 이왕지사 저지른 죄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을 하였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왕지사를 벗어나 
        기왕 사는 인생을 주님께 의탁하였다.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죄는 지을 수가 있다.
        하지만 기왕 살아야 할 인생을 
        바울처럼 변화된 모습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다윗처럼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통회하며 새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왕에 저지른 잘못이라고 
        함부로 사는 인생은 결코 망하고야 만다.
        기왕에 사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마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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