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수준은
말씀을 얼마만큼 적용하며 사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날 우리는 말씀에 홍수시대를 살고 있다.
말씀을 듣고자 하면 언제든 말씀은 우리의 곁에 있다.
성경을 가까이할 수 없었던 암흑시대가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말씀에 대한 소중함을 안다.
매주 강단에서 들려오는 말씀들,
방송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말씀을 접 할 수가 있다.
가정마다 성경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문제는 말씀을 읽지 않으며 들어도 무감각하고
말씀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하루에 설교를 10편 이상 듣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듣고 나서의 반응이나 변화가
전혀 없는 우리의 영적 귀머거리 내지는 장애가 문제다.
방금 예배를 드리고도 한 말씀도 기억하지 못하는
무의식 속에서의 드려지는 예배가
오늘날 우리들의 현주소다.
말씀을 들어도 가슴 깊이 새기지 않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변화는커녕
한마디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의지조차 없다.
성도의 타락은 말씀을 등한히 여기는데서 오는 것이다.
말세에는 세상 사람들이 복음 앞에
늘 저항하며 우리의 믿음을 시험한다.
깨어 있지 않으면 결코 저들을 변화시킬 수가 없다.
말씀을 많이 아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에 얼마나 적용하며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저 자기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들으려 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자다.
말씀이라면 죽는시늉이라도 할 수 있어야 성도다.
말씀으로 나를 바꾸는 작업이 곧 신앙생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