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의 발자취 (믿음, 회개, 거듭남, 순종)

      날짜 : 2025. 09. 21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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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의 발자취 (믿음, 회개, 거듭남, 순종)

        성경은 구원의 조건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해서 여러논리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4대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핵심에 초점을 맞추어 구원의 뜻 해석을

        읽어 나가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신 구원의 발자취를 살펴 봅시다.

         

                                    1. 믿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6절)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믿고

        그 분을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바로 이 땅위에 성육신으로 오신

        참 하나님이시고,

        그 분을 통해야만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11장 25ㅡ26절)

         

        이상에서 예수님은 믿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 받는다고

        하셨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구원의 조건으로 다음과 같이

        회개를 언급 하셨습니다.

         

                                2. 회개

         

        예수께서 가라사되,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장 15절)

        "너희가 돌이켜(회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장 3절)

         

        여기서,

        예수님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은 결코 없다"라고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어린 아이처럼 마음이 순수하여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 하셨습니다.

         

        성령님(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은 우리의 더러운 죄와

        절대로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진실로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깨끗해 져야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4장 47ㅡ48절에 의하면,

        "그의(예수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세 전파될 것이니,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니라"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장 32절)

         

        고린도 후서 7장 10절에 의하면,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

         

        사도행전 3장 19절에 의하면,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17장 30절에 의하면,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였으니"

         

        사도들이 설교한 회개란,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고(사도행전 8장 22절)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서는 것이고 (사도행전 20장 21절)

        마음과 행동의 철저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사도행전 26장 20절)

         

        그리고 사도들은 우리가 매일매일 알고 모르게 지은 죄를

        날마다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회개란 앞으로 죄와의 단절을 이루고,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을 온전히 예수님께로 돌리고,

        180도 마음과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상당수 성경 신학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믿는 자들이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원죄가 사함 받은 것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은

        사람들이 회개하여 십자가 보혈로 씻김(죄사함)을

        받아야 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개는 우리가 회개할려는 마음의 준비 자세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죄를 깨닫고

        진실로 회개하면 거듭나게 됩니다.

         

                                 3. 거듭남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5절)

         

        여기서,

        거듭남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를 뜻합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태어 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으로 진실로 회개하고 영적변화를 일으켜 성결에

        이르는 거룩함을 뜻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에 의하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마다 나쁜 열매를 맺나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지옥)에 던져 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17ㅡ20절)

         

        그리고,

        예수님이 혼인잔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예복을 입지않고 들어온 사람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쫒은 일을 상기해 보십시요.

         

        여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회개하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를 뜻 합니다.

         

                                      4. 행함(순종)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마태복음 6장 46ㅡ49절)

         

        이처럼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뜻대로 행함을 실천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행함이 있는 믿음이 곧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삶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즉, 믿음 안에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장 29절)

         

        "여기 지극히 작은 자(헐벗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병들고)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아니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장 45절)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오류에 대하여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질책 하셨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태복음 7장 22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이르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 7장 23절)

         

        여기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누구이겠습니까 ?

         

        가벼운 입으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을 뜻 합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여짜오되,

         

        예수님이 이르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 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 (누가복음 13장 24절)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3ㅡ14절)

         

        이 뜻은 바로

        삶이 나의 중심적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으로 삶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즉, "좁은 길"  "좁은 문"을 뜻 합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16장 24절에 나오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같이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4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 계시록 22장 12절)

         

        "내가 율법을 폐하로 온줄 아느냐,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러 왔느니라"

         

        이상에서 보듯이

        예수님은 분명히 믿음 안에서 행함(순종)의 실천을 강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믿음을 강조 하였지만,

        바울의 전체적 문장은 행위를 중요시 하였으며,

         

        야고보서 기록자는 행위를 강조 하였지만,

        그 밑바탕 속은 믿음이 깔려 있습니다.

         

        즉, 믿음을 행위로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의 발자취는 믿음 안에서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해 져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라고 언급 하셨습니다.

         

        여기서,

        "믿음, 회개, 구원"은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우리 자신도 전적으로

        하나님께로 향하는 마음 자세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로봇트처럼 만들지 않고,

        인간 개개인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베푸시지만,

        선택은 우리들의 몫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바로  믿음 안에서

        "사랑" 입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며,

        착한 마음으로 선을 행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 사랑안에 머물러 있고 싶어하고,

        성경을 매일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도로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기뻐하며,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갈망 합니다.

         

        성경은 이르기를,

        "사랑이 없는 믿음은 헛믿음 이니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가장 싫어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아무런 은혜도 베풀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몸을 낮추고

        그 분을 무엇보다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믿음을 더욱 굳게 합니다.

         

        일부 적지않은 교인들이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라고 주장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 입니다.

         

        중세시절 로마 카톨릭이 크게 부패한 적이 었었습니다.

         

        그래서 루터가 종교개혁 하면서 "믿음"을 강조하기 위해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라고 주장 했습니다.

        즉 믿음에 "만"자를 붙혀 놓았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 전수되어 내려오면서

        정작 예수님이 말씀하신 "회개 거듭남 거룩함 선한 순종" 등이

        경시되는 풍조를 낳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르기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지,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 입니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 합시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를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을 또한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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