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낮은 수준의 사랑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그런 사랑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사람들의 가장 큰 단점은
사랑의 결핍이요 사랑이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사랑이다.
우리가 죄가운데 거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를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예수 잘 믿는다는 것은 어떤 사역이나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이다.
물론 봉사도 섬김도 꼭 필요하지만
사랑 없는 그 모든 것은 외식이요 허상이다.
사랑 없는 섬김은 그 누구도 감동을 주지 못한다.
사람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서로 사랑할 때다.
주께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십자가가 있었고 지금도 길이 참으심으로
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이 땅은 전부가 아니다.
지금 세상에서 누리는 기쁨과 행복은
장차 주어질 기쁨에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믿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주의 나라에서 누릴 그 영광과 사랑은
가히 짐작할 수도 없이 큰 것이기에
우리는 이를 바라보고 소망가운데 사는 것이다.
인내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으며
주를 가까이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앞으로 우리가 천국에서 누릴 것은
사랑의 황홀경에 빠져 사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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