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나를 바꾸라.

      날짜 : 2025. 07. 06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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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은 덧 없이 흘러간다.

        흘러가는 세월을 거스를 자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고 결국 후회만이 남는다.

         

        어느 회사에 이런 문구가 쓰여있었다.

        "변하지 않는 종(種)은 멸종한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늘 새롭게 변해야 한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저절로 믿음이 뜨거워지기를 바란다면 

        망각에 사로 잡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타오르는 불길에 장작을 넣지 않으면 

        서서히 꺼져 갈 수밖에 없다.

         

        믿음도 좋을 때에 더욱 군불을 지펴야 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도 흔들리는 것은 확신이 없을뿐더러

        준비되지 못하고 훈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앙도 방치하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불신자처럼 된다.

         

         

        교회에만 다닌다고 다 믿음이 좋아지지 않는다.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말씀을 듣기만 하면 

        귀만 커져서 오히려 판단하는 자가 된다.

         

        참된 신앙이란  한마디 말씀 앞에서도 무릎을 꿇는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세월은 빠르다.

        언제 그 세월을 살아왔나 생각하는 순간 

        인생의 종착역은 아주 가까이 다가와서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거저 보낸 세월은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어차피 내 것이 아니다.

        언제까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한탄만 하며 살 것인가?

        주님이 곁에 계시는데 무엇을 그리도 망설이는가?

        무엇 때문에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곁에 두고도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사는가?

         

        목적지가 분명한 사람은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직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뿐이다.

         

        자신을 고치지 않고 

        후회만 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을 무엇으로 바꾸겠는가?

        지금 나를 바꾸어야 한다.

        미루지 말고 바꾸는 자에게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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