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으로 바르게 말하지만, 행함이 없는 자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날짜 : 2025. 06. 29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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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있으며 또한 그분의 육체로 오심과 대속, 부활, 승천, 재림, 심판을 믿고 시인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거짓 선지자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큰 근심거리입니다. 무엇으로 이들을 분별해야 합니까?

        오직 예수님께서 성경에 말씀해 주신 방법으로 밖에는 분별할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1. 거짓선지자는 그들의 열매로 분별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7:15-20)"

        ...

        2. 참선지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합니다. 거짓선지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지를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지,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는 것의 여부로는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를 분별할 수 없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7:21-23)"

         

        3. 그렇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마태복음7:24-25)"

         

        4.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명하시고 가르치신 말씀을 읽고 듣고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하여 깨닫고 가르침을 받아 그 말씀에 순종하여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26)"

         

        5. 예수 그리스도의 명하심과 가르치심의 핵심은 바로 '사랑'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한복음15:12)". 계시록의 아시아 일곱교회중 에베소 교회는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것때문에 매우 큰 책망을 받았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요한계시록2:1-5). 사랑없이 행하는 공의는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거리가 멉니다. 이와 비슷한 일들이 한국교회내에 횡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6. 갈라디아서 5장에 기록된 육체의 일을 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도 참과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는 기준입니다. 왜냐구요 예수 그리스도의 명하시고 가르치신 말씀을 행하게 되면 당연히 육체의 일이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5:19-23)"

         

        7. 그리고 형제중 지극히 작은 자들을 어떻게 대우하고 있는지가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태복음25:34-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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