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 기쁨이 있는가?
기쁨이 없다면 왜 하는 것일까?
억지 춘양이 노롯을 교회에서 하고 있지는 않은가?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다는 것은 주안에 있지 않다는 증거다.
주를 알고 진리를 알면 참된 기쁨이 넘쳐난다.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참된 진리를 알게 되면 그 진리로 인하여
인생에 모든 것을 거는 사람이 된다.
그것이 거듭난자의 삶이다.
주님이 항상 기뻐하라 하신 것은
세상적인 기쁨이 아니다.
사람은 아무리 주어져도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며 항상 기뻐할 수가 없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쾌락은 잠시뿐이요
그것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된 기쁨에는 참된 안식과 평안이 있다.
참된 기쁨과 안식이 없다는 말은
주안에 온전히 있지 않다는 말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세상의 것만을 찾아
무엇인가 쌓으려는 것에 내몰리고 있다.
자신의 힘으로 살려하고 완벽주의자가 되려 하지만
어찌 보면 완벽주의 자는
하나님보다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살려는 불신앙이다.
인생은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는 삶을 살아야
거기에 평안이 있고 행복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좀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 같아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채움을 입고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모자람은 모자람이 아니다.
채워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믿음은 주님의 능력을 내게 끌어다 쓰는 은혜의 통로다.
하나님께 붙어사는 것이
실력이며 참된 안식이고 기쁨의 근원이다.
신앙은 힘든 것이 아니다.
맡기지 않기 때문이 힘들고 참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은 항상 기뻐하라 명령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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