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보다 중요한 것은 존재의 목적이라 했다.
목적 없이 살아가는 인생은 삶의 의미도
왜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것이다.
그런 사람의 삶에 결론은
회의감 또는 허무주의에 빠지기가 쉽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분명한 삶의 이유와 목적이 있다.
이 땅에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이 사는 사람은
삶에 노예나 다를 바가 없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는
분명한 목적과 함께 사명도 주셨다.
인생은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는다는 말이 있다.
비록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주신 사명을 감당하다 가는 인생은 후회가 없다.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길로 가야 할지
하나님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심을 바라고
푯대를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감정과 여건과 관계없이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이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험난해도
결국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론 내신다.
믿음으로 사는 자가 마침내 승리하게 된다.
믿는다고 하면서 신앙은 간데없고
세상물결 흐르는 대로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다.
사람이 오래 살고 적게 사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존재의 목적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하여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목적 없이 세상 파도치는 대로 휩쓸려 살면
방향을 잃은 배와같이 방황할 뿐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목적 삼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노 젓는 인생이 믿음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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