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의 열심 속에 하나님이 들어 있는가?

      날짜 : 2025. 06. 09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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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이루려 하지 말라.

        하나님이 허락하신데 까지만 하면 된다.

         

        성도는 종말론적 삶을 살아야 한다.

        끝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 인생의 지혜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자신의 영혼에 집중하라.

        세상에 말세가 오기 전에 나 자신의 말세적 삶을 고민해야 할 때다.

         

        나의 영혼은 생각하지 않으면서 세상 걱정할 때가 아니다.

        언제 내 인생의 종말이 올지 모른다.

         

        세상에서 잘 나간다고 우쭐대며 살면 안 된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하면서 날 뛰며 살지 마라.

        우리는 메뚜기가 아니다.

        하루만 살 것처럼 세상을 함부로 살지 마라.

        우리는 하루살이가 아니다.

         

        더 가지려는 욕심이 화를 부른다.

        수도사들은 날마다 더 버릴 것이 없는가를 생각하며 살았다고 한다.

        내 속에 세상 욕심으로 인한 우상을 버려야 한다.

         

        영적인 비만을 버리는 것, 즉 내 속에 나를 비우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세상을 단순하게 살 수 있어야 삶이 가볍고 행복하다.

         

        단순성이란, 가질 수 있지만 필요 이상의 것을 위하여 살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가져야 행복하다고 유혹을 하지만 행복은 소유에 넉넉함에 있지 않다.

         

        수도자처럼 살 수는 없어도 수도자적 삶을 살아야 한다.

        방랑자의 인생은 방랑으로 끝이 난다.

        방향을 놓치면 방황하게 되는 것이 인생이다.

         

        나의 삶은 무엇을 위한 열심인가?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살자.

        그 열심 속에 하나님이 들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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