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라

      날짜 : 2025. 06. 01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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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소원만 가지고 살면 

        채우려는 욕심에 늘 허덕이게 마련이다.

        소원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이다.

         

        지나친 욕심은 불필요한 소원을 낳게 되고 

        그것이 불행의 씨앗이 된다.

         

        누구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 수가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꿈을 꾸며 살아가지만 

        꿈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쩌다 그 꿈을 이루었다 해도 잠시뿐이요 

        영원한 것이 아니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꼭꼭 숨겨져 있다.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비밀이 있다.

        보는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온통 보이지 않는 것들에 둘러 싸여 있다.

        믿음의 눈이 열린 자만이 볼 수 있고 

        마침내 그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손에 쥐고 있어야 만족을 누리고 

        평안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쥐고 있으면 더 큰 것을 쥐려는 욕심에 

        행복은 점점 더 멀어진다.

         

        역설적이지만 버리면 버릴수록, 

        비우면 비울수록 행복은 다가온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욕심으로부터 오는 

        소원을 다스릴 수 있어야 행복하다.

        모자라다 생각하면 더욱 갈증에 시달리는 것이 인간이다.

         

        비워야 한다.

        비우고 하나님을 향한 큰 목표를 가져야 한다.

        비워야 채워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하지 않던가?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청결한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자가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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