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도 골라서 하라.

      날짜 : 2025. 05. 26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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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도 골라서 하라.

        그것이 마침내 나를 다스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시기 질투는 분노를 일으키고 

        분노는 살인도 저지르게 한다.

        가인은 시기로 인하여 동생 아벨을 죽였다.

        생각은 이처럼 무섭다.

         

        예수께서도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죄와 같다 하셨다.

        모든 죄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마음속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가 중요하다.

        성경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 선언한다.

         

        산상수훈 팔복가운데도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 하셨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셨으니

        이는 마음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다. 

         

        마음의 생각이 선과 악을 가르는 잣대가 된다.

        우리는 생각으로 범죄 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행동이든 생각이든 

        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결코 피할 수가 없다.

         

        모든 욕심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고 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나를 비우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나를 비우면 더 이상 죄가 나를 어찌할 수 없다.

         

        마음에 악한 생각은 독사의 독보다 더 치명적이다.

        영혼과 육신을 사망의 골짜기로 몰아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스리고 시기 질투 미움을 

        내속에서 버리는 훈련이 신앙생활이다.

        나를 비우고 그리스도로 채우는 자가 예수 믿는 자다.

         

        생각난다고 아무 생각이나 하면 안 된다.

        그것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어 

        나를 결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도 골라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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