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날짜 : 2025. 04. 13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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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에 별 방법을 써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허사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은 
        세상은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의지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산다는 것이 
        썩어진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오늘 하루를 돌이켜봐도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흐르는 세월 속에 인생은 힘을 잃어 갈 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단 한치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살이다.
        지혜도 건강도 모든 삶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이상을 누릴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무모한 도전을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거스리는 우리다.

        왜 인간은 불순종하는 것을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가?

        사명을 잃었기 때문이다.
        나를 세상으로 내 보내신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생명도 오늘이라는 날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선물이다.

        결국 사람은 그 사명을 다한 후에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인생에 답은 없다.

        내 힘으로 안될 때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 품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삶이란 하나님을 향하여 한 걸음씩 
        믿음으로 사명을 다하며 걸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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