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듣는 섬김

      날짜 : 2025. 03. 02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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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말씀하실 때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 자가 복이 있는 자다.

         

        주를 섬기는 자는 말씀을 듣는 자다.

        들음이 섬김이다.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순종의 자리로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듣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을 인정하는 것이다.

         

        말씀을 아무리 많이 배우고 알지라도 

        듣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자가 된다.

        믿음은 말씀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귀가 닫히면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이 가슴에 와닿지를 않는다.

        성경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하셨다.

         

        말씀하신다고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마음이 열린 자 만이 

        들려오는 말씀을 가슴에 담을 수가 있다.

         

        믿음은 듣는 가운데 자라나는 것이다.

        잠자는 영혼, 세상과 마귀에 묶인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강단에서 아무리 외쳐도 그 순간으로 끝이 난다.

         

        말씀을 들을 때 울림이 없다면 

        영혼 깊숙이 가슴으로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은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간다.

         

        매일 같이 우리의 영혼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이

        성령의 임재 가운데 사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라고 하였다.

        듣는 귀가 닫히면 믿음도 닫히게 된다.

         

        듣는 것이 섬김이다.

        우리의 신앙이 무너지는 것은 

        영혼의 귀가 닫혀있기 때문이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주께서 내게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잊지 말자 들음이 섬김이다.

        성도는 언제나 주여 말씀하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하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죽은 영혼은 말씀하셔도 듣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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