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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어떤 경우에 처할지라도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는지 찾지 않는지를 보면 안다.
    
    믿음은 본능이 말해 준다.
    본능 적으로 기도하는 사람
    본능적으로 예배하며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다.
    
    믿는 사람은 
    언제나 본능적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간다.
    예배가 삶의 중심이 되고 
    대화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오간다.
    
    믿는 자는 
    모든 일을 본능적으로 하나님께 맡긴다.
    염려와 걱정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볼 수 없다는 불신에서 나온다.
    
    믿음은 주안에 거하는 것이다.
    주와 함께하는 것이다.
    
    믿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아가게 한다.
    레위기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제사하는 일이 디테일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제사를 
    아무렇게나 받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믿음은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믿음의 연료는 믿음이다.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서 
    믿음의 역사는 쓰인다.
    
    믿음이 본능적이 아닐 때 
    불신은 마귀와 함께 찾아와 시험을 한다.
    믿음은 의심에 구름을 걷히게 하며 
    모든 것을 믿고 바라고 따르게 한다.
    내게 유익하든 손해가 되든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는다.
    
    성도는 본능적으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믿음으로 맡기며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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