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모한 확신에서 깨어나라!!

      날짜 : 2025. 02. 24  글쓴이 : 박귀성

      조회수 : 162
      추천 : 0

      목록

      • 구원을 받았다 라는 말과 천국에 간다라는 말을

        당신은 동일 하다고 생각 하는 가?

        이 두가지를 동일한 것으로 알기 때문에

        교회만 다니면

        예수님을 주로 시인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확신을 한다....

        정말 무모한 확신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는 그럴 것이다.

        아니 이게 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고.....

         

        이참에 이 두가지 의미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당신의 신앙의 길이

        진정 좁은 길로 인도되어지기를 원한다......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는 다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 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로마서 10장 9절~10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 로마서 10장 13절)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다.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은

        우리로 자랑을 할 수 없게 함이며

        은혜가 진정한 은혜됨을 위하여

        즉 하나님께서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시고

        우리죄를 대신 지도록 하신 그 은혜를 인하여

        예수님을 우리의 주로 믿고 시인 할때 구원을 얻는 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죄로인하여 불뱀에 물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놋뱀을 장대에 매달아

        놋뱀을 쳐다 보는 자마다

        살 수 있도록 했던 사건이

        바로 예표로써 구약에 기록 되어져 있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다.

         

        그러면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은 다 천국에 가는 가?

         

        다시한번 이스라엘 백성을 보자.

        놋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다 살아났다.

        그럼 그들이 다 가나안에 들어갔는 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장 17절)

         

        우리는 들음이라는 말에 유의 하여야 한다.

        엄마가 아이들을 혼낼 때 흔히 하는 말이

        " 너는 왜 엄마 말을 안듣니?"

        라고 말한다.

        여기서의 안 듣냐 라는 표현은 귀로 안듣는 다는 의미가 아니고

        순종을 않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귀로는 다 듣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 다.

        그래서 말을 안 듣는 다라고 표현 하는 것은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14절~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반드시 순종의 행위가 뒤따라야 하며

        알면서도 순종치 않는 것은

        요구하시는 분에 대한 거부의 표현이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1절~2절)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데살로니가 전서 4장 3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오셨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를

        죄없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피흘림으로

        죄값을 치루셨고

        그로인해 거룩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그 자격 (구원)을 얻고나서가 문제다.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입의 부끄러운 말이니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로새서 3장 5절~10절)

         

        과연 우리는 새사람을 입은 자로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가?

         

        예수님의 피값으로 얻은 거룩을 지켜내고 있는 가?

         

        성경에서는 끊임없이 거룩을 요구하며

        경건과 정결을 요구 하고 있다.

         

        구원이 믿음만으로 완성될수 있다면

        우리는 성경의 요구에 반응할 필요도 없고

        더이상 성경을 읽을 필요도 없으며 기도할 필요도 없다.

        교회다니는 사람 대부분이 예수님을 믿고 있으며

        믿고 있으니까 다 천국 갈 것아닌가?

         

        그러나 이시간

        사도바울의 고백을 들어보라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니라"

        ( 고린도 전서 9장 27절)

         

        사도 바울이 이렇게 고백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다음 성경구절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 히브리서 6장 4절~6절)

         

        우리는 예수님을 주로 시인함으로써 죄 씻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

        즉 회개한 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으면

        우리가 받았다고 하는 구원을 잃을 수 있다.

         

        "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 전서 6장 9절~11절)

         

        *후욕: 큰 소리로 욕함, 욕을 퍼부음

        *토색: 귀한 물건을 억지로 달라고 강요함,늑탈하다,탈취하다.

         

        어떤 죄를 지었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즉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아무나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빌립보서 2장 12절)

         

        "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장 11절~14절)

         

        사도바울 조차도

        이미 받은 구원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도착할 때 까지

        즉 영생(부름의 상)을 얻을 때 까지 좇아갈 것을 고백하고 있다.

         

        나는 이미

        이 블로그의 시작부터

        이것을 계속 말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것을 위하여 글을 쓸 것이다.

         

        주님의 요구하심....

        거룩과

        경건함과

        정결함........

         

        왜 그토록 그것을 요구하시는 가?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 계시록 2장 4절~5절)

         

        구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반드시 천국 갈것이라는 무모한 확신에서 깨어나라.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지 않으면

        불법으로

        편법으로

        악행으로

        우상숭배로

        거짓말로

        온통 더러워진 삶을 회개치 않으면

        생명책에서

        우리의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