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나는 가짜 예배자가 아닌가?

      날짜 : 2025. 01. 27  글쓴이 : 박귀성

      조회수 : 411
      추천 : 0

      목록

      • 가짜예배, 거짓 예배가 난무하다.

        나는 진짜 예배자인가?

        아마도 자신이 드리는 예배가 

        가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다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찬송을 부른다고 다 찬송이 아니다.

        그럴듯하게 현란한 말솜씨로 기도를 드렸다고 

        다 상달되는 것이 아니다.

         

        형식이 그럴듯하다고 주께 열납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 예배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설교에 감동받았다고 예배를 잘 드린 것이 아니다.

        찬양을 부르며 기뻐 뛰었다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다.

         

        예배는 그야말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예배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다면 그 예배는 100% 가짜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지도 않고 예배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멋진 예배, 잘 짜인 이벤트 같은 예배가 좋은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을 만난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면 

        나 스스로도 속은 예배를 드린 것이다.

         

        변화산의 감동을 받은 제자들이 어찌 그 순간의 감동을 잊겠는가?

        하나님을 만난 황홀함을 어찌 숨기겠는가?

         

        예배는 만유의 대주재, 우리의 왕을 만나 경배하는 일이다.

        만남 자체가 황홀하고 그 거룩하심을 통하여 

        우리의 모습이 날마다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시내산에서 주님을 만나고 내려온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나듯

        예배자의 얼굴에는 기쁨으로 가득해야 한다.

         

        진정 가슴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잠시 설교에 감정적 감동이 있었다고

        다 온전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나는 언제 주님을 진짜로 예배했었나 스스로는 알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가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예배했다고 말하지 말자.

         

        주일성수했다고 자랑하여도 

        가짜 예배를 드린 자는 주일을 범한 것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마음속 중심의 예물을 가지고 주께 나아가야 한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