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에 울림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다. 직장에서 직장 상사의 말에는 초긴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흘려 듣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자는 지극히 작은 말씀에도 오직 순종으로 응답하는 자가 된다. 불순종은 성령의 통치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변할수 없는 진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믿음은 순종이요 순종이 믿음의 뼈대와 같다. 그냥 흘려 버리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이며 불순종인지를 알아야 한다. 믿음과 순종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틀린 것이다. 이런 것들은 믿음없이도 외식적으로 다 할수 있는 것들이다. 그에게서 순종을 뺀다면 무엇이 남겠는가? 그것을 믿음이라 할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아니다. 죽은 믿음으로는 하나님께 갈수가 없다는 말이다. 진정한 믿음과 행위는 구분이 안된다. 또한 믿음과 행위는 분리 될수 없는 하나이다. 내 믿음은 진짜인가? 혹시 죽은 믿음은 아닌가? 그래서 그리로 가는 무리는 적고 구원 받는 자의 수는 많지 않다. 분명히 말씀 하셨는데도 우리는 주여! 주여! 만 외치고 있다. 주여 삼창을 천만번 해도 그것이 구원 하여 주지 못한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주님이 친히 말씀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 말씀을 듣고도 우리의 심령에 울림이 없다면 이는 심각한 것이요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살면 안 되는것 아닌가? 온갖 죄를 다 짓고도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수 있는 것이다. 쭉정이 믿음 갖고도 믿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다가 그 공력을 시험 할 때에 다 타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엄청나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그냥 흘려 들어서는 안된다. 마지막 날에 나의 열매가 나의 믿음을 증거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