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견과 하나님의 뜻

      날짜 : 2024. 11. 04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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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기를 선호한다.

        다시 말해 자기 뜻대로 살아 가기를 좋아 한다는 것이다.

         

        말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라고 하지만

        정녕 그렇게 살아 가려고 노력도 하지만 

        그렇게 살기엔 인간의 의지는 역부족이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능력이 없다.

        의지로 버텨보고 시도도 해보지만 곧 무너지고 마는 것이 인생이다.

         

        인간의 가슴에는 위선이 가득하고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 연기하며 살 때가 더 많다.

         

        잘 믿는 척 하며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순간적 이라도 나를 인정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신앙인의 단면이다.

         

        오물 옆에 가면 오물이 뭍어 나듯이 

        죄된 인간들 속에서 사는 인생들에게서

        죄와 악이 뭍어 날수 밖에 없다.

         

        남의 영향력에서 벗어 나지 못하며 악함은 곧 전염되어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지을 뿐이다.

        바울이 외쳤듯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남은 잘 가르 치면서도 정작 자신을 가르치지 못하고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내 기분대로 내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 없는 자의 삶이다.

        수고 하므로 내가 죄에서 벗어 날 길은 없다.

         

        우리는 외쳐야 한다.

        교회에 나오라가 아니라 예수께로 나오라 말하여야 한다.

        교회 백날 다녀도 예수 만나지 못한 인생은 

        죄의 늪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내 기분이 중요한가 나를 사랑 하셔서 

        하늘의 뜻에 맞추어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상한 갈대를 왜 꺽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왜 끄지 않으시는가?

        나를 사랑 하심이 아닌가?

        그분께 나아가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는데

        내 뜻대로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려 하니 

        인생은 버겁고 죄의 막중함에서 벗어 날 길이 없다.

         

        십자가로 내 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지만 

        사람들은 도무지 그분께 나가려 하지 않는다.

         

        나의 소견과 고집 가운데 헤메이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나의 창조자, 나의 전능자께

        인생을 맡김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는 자가 복이 있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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