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지만 꼭 필요한 수술

      날짜 : 2024. 10. 28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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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어떤 자녀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임무를 맡길 때

        그 자녀가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게 막는 

        장애물들을 반드시 먼저 제거한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가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보다 쉽다는

        내 아들의 말(마 19:24)이 그런 장애물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비유였다.

         

        지금 네 삶의 무언가가 네 안에서,

        그리고 너를 통하여 일하는 나의 능력을

        방해하지 않는지 점검해봐라.

         

        그리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생각해봐라.

        다윗은 사울의 무거운 갑옷을 입고는 

        골리앗을 무찌르지 못한다는 점을 알았다.

         

        너는 종종 삶의 몇 가지 요인들이 

        무겁게 짓누르는 까닭에

        내가 명한 임무를 감당하지 못해.

         

        그래서 나는 네가 믿고 의지하던 

        몇 가지 요인들을 종종 제거한다.

        이런 수술은 아프지만 꼭 필요해.

         

        나는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네가 믿고 기대던 대상들을 잃을 경우에 느낄

        정서적 상실감을 전혀 계산하지 않고,

         

        오직 내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조건들에 근거해서 

        네 삶을 수술하기로 결정한다.

        그런 수술이 너와 내 나라에 미칠 유익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야.

         

        나는 잠깐이면 끝날 고통을 모면하게 해주려는 의도보다

        언제나 네 장래의 유익을 토대로 결정한다.

         

        살면서 무언가를 잃을 때 잘 견디면서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얻는 시기로 여기려무나.

         

        (빌 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마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하시니

         

        -오스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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