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에 맞는 과실이 있듯 때에 맞는 농사가 있다

      날짜 : 2023. 12. 25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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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드러나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

        이기주의, 쾌락주의, 물질주의.

        ​

        이중 물질(맘몬신)을 숭상하는 문화는 

        이미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고, 

        오직 이것만 완성되면 삶이 평안하고 

        성공을 이룬 것 같은 착각의 유혹을 받고 있다.

        ​

        물질 자체로는 정신적 공허함과 황폐함을 채울 수 없다.

        마음의 황량한 여백을 채울 수 있는 알곡과 같은 진리, 

        철학, 정신적 방황과 사유의 과정은 필수적이다.

        ​

        한 강남의 작은 부를 이룬 사람은 

        돈은 있어도 건강을 잃었고, 늘 불안해 보인다.

        부부가 돈 번다고 너무 힘들고 바쁘게 뛰어왔다.

        아이는 게임중독에 빠져 사회적응을 할 수 없다.

        ​

        때에 맞는 과실이 있듯 때에 맞는 농사가 있다.

        인생은 그렇다.

        때를 놓치면 이것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

        ​

        물질로 대신할 수 없다.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무너지 부부관계와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은 

        돈으로 바꿀 수 없다.

        내 마음의 평강과 양심은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다.

        ​

        삶의 목적과 사명이 분명한 사람에게 

        돈은 잘 부리면 좋은 종이 될 수 있고,

        부르심을 이루어가는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기초재료가 될 수 있다.

        ​

        성경은 재물을 인격화시켜 '신'으로 부르기도 한다.

        ​

        '너는 재물(맘몬)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지혜는 인생에서 좋은 향을 내고, 수치를 끼치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는 지혜가 없고, 

        지혜로운 자는 말씀의 지혜를 지니고 있다.

        ​

        적게 가지고도 의가 있는 것이 많은 소득을 가지고도

        올바름이 없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6장8절)

        ​

        때에 맞는 과실이 있듯 때에 맞는 농사가 있다.

        인생은 그렇다.

        때를 놓치면 이것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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