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오래 참음,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날짜 : 2023. 10. 01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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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내라는 덕목에는 항상 따라붙는 조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길이"라는 말이다.

          사람이 참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한 순간 뿐이라면

         이미 그것은 인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

         이 덕목에 내포되어 있는 본성이다.

          즉 일초 혹은 일분 혹은 하루를 참았다고 해서 

        그 시간이 지난 후에 그동안 참았던 인내를 터뜨려 버리면

          그것은 이미 인내가 아닌 것이다.

        참는다는 말에는 끝까지, 참는다는 말이며

        그러기에 세상 끝날, 즉 주님 재림의 날까지 참을 때

        ‘길이’라는 말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석기현 목사의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나니’에서-

          

         인내라는 단어 앞에 '길이' 혹은 

        '오래'라는 수식어가 없다 하더라도 

        이미 그 단어 자체에 그 뜻이 자동적으로

         내포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성도의 인내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길이" "오래 참음" 좀 더 구체적으로는 

        "주의 강림하시기까지"라고

        야고보서 5장에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내는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우리 신앙생활의 최고 정점, 

        그 대단원의 막과 직결되어 있는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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