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침묵

      날짜 : 2023. 02. 13  글쓴이 : 박귀성

      조회수 : 3609
      추천 : 0

      목록

      •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 절망하는 제자들에게

        물위로 걸어오시기 전까지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

        죽은 나사로를 보고 오열하는 동생들에게

        나사로를 일으키시기까지는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

        주님이 침묵하시는 동안에

        역사는 주인이신 주님의 명령을 받기 위하여 고요합니다

        ​

        이 침묵 속에서

        절망의 늪과 고난의 아픔 속에서

        철저하게 부서지고 낮아지고 다져지고

        만들어지는 준비가 있었습니다

        ​

        주님의 침묵은

        바로 기적으로 연결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

        오늘도 자기 백성에게

        오래 참으심으로 침묵하시는 주님의 침묵이 있었기에

        바로 내가 오늘 여기에 있나이다

        ​

        주님께서 정하신 이 훈련의 때에

        이제는 불평하지 아니하며

        예비하신 그 새벽을 기다리는 설레임 속에

        주님만을 찬송하면서 주님이 침묵을 깨시는

        ​바로 그때를 기다립니다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