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의 근원

      날짜 : 2022. 11. 14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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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가복음 7장 14절 ~ 23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시편 51:10]

        1854년, 런던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죽어나갔습니다.
        사람들은 ‘분명 오염된 공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하수로 오염된 템스 강이 이상 기온으로 가열되면서
        그 고약한 냄새가 “엄청난 악취”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공기가 아니었습니다.
        존 스노우 박사의 연구에 의해 오염된 물이
         콜레라 전염병의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 인간은 높은 하늘에까지 악취를 풍기는 다른 위기를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 살면서
        이 문제의 근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대신 증상을 치유하려고만 했습니다.
        좋은 사회 프로그램과 정책들은 부분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사회 병폐의 근본 원인인 죄로 물든
        우리의 마음의 문제는 전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
        고 말씀하셨을 때 몸의 질병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가복음 7:15).
        주님은 오히려 우리 각자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15절)
        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안에 숨겨진 장황한 악의 목록들을 말씀하셨습니다(21-22절).
        다윗은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시편 51:5).
        그의 탄식은 우리 모두의 탄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타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10절)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창조하시는 새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증상을 치료하는 대신
        예수님이 그 문제의 근원을 정결케 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문제의 근원을
        정결케 하시도록 하는 대신 어떤 방법으로 증상을 치료하려고 했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에게 주신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 마음을 지켜주시고 저희 속에 계신 성령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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