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이름을 주문식으로 부르지마라

      날짜 : 2021. 08. 02  글쓴이 : 박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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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기17장에 가면 

        미가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레위인 한 사람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사사시대의 한 단면을 통하여 

        타락한 그 시대상을 조명해주시고 있으시다.

        ​

        그 내용은,

        미가가 미가의 어머니가 잃어버린 은 천백을 찾아주므로

        어머니는 이것을 가지고서 그 아들 미가를 위하여 

        한 신상을 만들어서 아들에게 주는 내용이다.

        ​

        그런데 그 신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소요되는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린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

        하나님은 십계명에서, 자신을 위하여 새긴 우상이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새긴 형상 안에 계신 분이 아니시다. 

        어디 안에 갇히신 분이 아니시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시다.

        ​

        또한 미가는 그 새긴 신상을 가지고서 제사를 집행하는 제사장으로 

        레위인 한 사람을 세워 한 가정의 제사장으로 삼은 것이다.

        ​

        레위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이스라엘 안에 들어가셔서 좌정하시고자 한 지파를 선책하시고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지어진 회막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들이다.

        ​

        그리고 그 사시기 시대에는 모든 레위인이 각 지파에서 

        주어진 성읍에서 백성들을 위하여 율법과 제사를 위한 일을 하고 있었다.

        ​

        그런데 미가는 자기를 위하여 자신의 한 집의 소유로 삼아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가지고서 제사하며 함께 있도록 한 것이다.

        ​

        여호와의 이름은 구호를 외치듯이 부른다고 

        뭔가 자기가 소원하는 바가 되는 것이 아니다.

        주문을 하며 염주를 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큰 소리나 자신의 몸을 해친다고 되는 것 또한 아니다.

        금식을 하거나 많은 물질을 바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

        여호와 앞에 열납되는 것은 여호와의 뜻대로 행할 때에 가능하다.

        하나님과의 연결은 하나님의 뜻대로 갈 때에 자연스럽게 열납이 된다.

        ​

        영원자이신 하나님의 뜻은 이미 완성되었다.

        완성된 길에 지금은 현재진행형일 뿐이다.

        ​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고 성취되었다.

        지금은 성령께서 완성하신 그 길을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인도하시는 것이다.

        ​

        많은 성도들이 막무가내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비스무리하게 하는 듯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삶으로 추구하고 있다.

        ​

        이 고대사회 당시의 진상과 지금의 상황은 별 다를 것이 없다.

        하나님을 모르면 마찬가지다.

        ​

        교회를 가도 감동이 없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신앙적 삶에 평강이 없다면

        그는 분명코 어딘가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

        나의 거울되신 말씀 안에서 나의 부패한 부분을 찾고 찾아서 얼른 도려내고

        새롭게 하여 오직 말씀대로 갈 때에 곧이어 회복이 되고 그에게 평안이 다가온다.

        ​

        허상에서 나오고 형식에서 벗어나 인격적이고 연속적인 주님과의 만남이

        성령을 통하여 충만하게 이루어지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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