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집갈 때 진주를 주는 이유

      날짜 : 2018. 05. 21  글쓴이 : 박귀성

      조회수 : 4279
      추천 : 0

      목록

      • 서양에서는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다. 

        이 때의 진주를 "Frozen Tears(얼어붙은 눈물)"라고 부른다.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하다가 속상해할 때 

        조개가 살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잘 참고 견뎌내라는 뜻일 것이다.


        진주는 조개 안에서 만들어진다. 

        어쩌다 조개의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은 조갯살 속에 박혀 고통을 준다. 

        그때 조개는 'nacre(진주층)'이라는 생명의 즙을 짜내어 

        모래알 주변을 덮어 싸고 또 덮어 싼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면 진주가 되는 것이다. 

        살아가다보면 우리 삶에도 이런저런 모래알이 들어올 때가 있다. 

        그것을 우리는 시련이라고 부른다.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임할 때 

        '내가 지금 값진 진주를 품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자. 

        내가 당하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내가 품고 있는 진주도 더 크고 더 값지겠구나!'라고 생각하자. 

        그러면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내일이면 아름다운 진주로 바뀔 것이다.


        진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